금리뜻 과 기준금리와 코픽스금리 에 대해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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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와 코픽스 금리 두 가지 차이점을 알아보자.

 

우리가 일상에서 적용되는 금리는 기준금리와  코픽스 금리가 있습니다. 차이점을 아래의 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바랍니다.

 

기준금리의 뜻을 알아보자.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으로 같은 의미로 이자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며 금리란 이자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집니다.

 

이자의 크기는 기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 이자율을 표시할 때는 기간을 명시하게 되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금리를 측정합니다.

 

금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알게 모르게 적용되어지며 금리가 내려가면 이자소득을 받는 분들은 이자소득이 줄어들고 반대로 돈을 빌려서 생활비나 사업을 하는 분들은 자금을 마련하는 비용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돈을 빌리는 분들에겐 종전보다 저렴하게 돈을 빌릴수 있어 좋아집니다.

 

금리는 특히 주식 가격이나 주택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시중금리가 낮아지기 떄문에 그때에 맞춰 주택구입을 하거나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 심적으로 물질적으로 부담이 적어지게 되어 경제가 활성화됩니다.

 

경제가 활성화되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외국과의 금리 차이로 인해 국가 간 자본이동에도 영향을 주기에 환율 또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코픽스 금리에 대해 알아보자.

 

코픽스 금리는 콜금리 대신 2010년 2월에 도입된 은행권의 새로운 대출에 대한 기준을 삼는 금리입니다. 즉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의 지수라고 이해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시중은행과 특수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에 관해 정보를 제공받아서 산출하게 됩니다. 각 은행들이 결정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며 이 금리에다 각 대출자의 신용도를 반영하여 위험부담 프리미엄을 더하여 개별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지수는 매달 한 번씩 산출하는데 국내 8개 은행이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금리를 가중하여 평균을 내어 산출합니다. 금융채 중에서 후순위채권이나 전환사채 금리는  산정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코픽스는 크게 나누면 잔액 기준과 신규취급액 기준, 단기코픽스 등 세 가지로 산출합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보유한 잔액 전체를 기준으로 신규취급액은 해당 월 새로 취급된 금액을 대상으로 각각 산출합니다.

 

단기 코픽스는 해당 주에 새로 취급한 금액만을 가지고 대상으로 합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및 잔액 기준 코픽스는 2010년 2월 16일부터 단기 코픽스는 2012년 12월 20일부터 산출됐으며 신 잔액 기준 코픽스가 20197월 15일부터 산출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와 코픽스 금리 결정을 하는 기관은?

 

앞서 설명드렸듯이 기준금리는 국가의 기관 즉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확정 발표하며 한국은행 총재가 발표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코픽스 금리는 국내 8개 은행이 위 정보처럼 모든 조건을 규합해서 매달 코픽스 금리를 발표합니다.

 

우리가 담보대출을 받거나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금이 내 통장에 입금되는 날을 기준으로 그달의 코픽스 금리를 적용받아 이자율이 산출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본적으로 금융정보와 금융지식을 알고 있으므로 조금 더 유리한 조건에서 대출을 이용해 집을 사거나 사업을 영위하는 데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금리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확인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