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뜻 과 마이너스피 의 상황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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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란 무엇인가?

 

마피란? 무엇인지 통상적으로 부동산에서 아파트 분양권에서 이루어지는 마이너스피(프리미엄)에 대해 알아보자.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에 대해 알아보자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일반적으로 청약통장을 기반으로 청약홈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습니다. 경쟁률이 있다면 가점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당첨자 선정후 정당계약을 통해 아파트 분양권에 대해 계약을 진행하고 이때부터 분양권을 계약한 계약자로부터 분양권을 분양한 가격보다 높은 값을 주고 매매하는 행위를 분양권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피란? 마이너스프리미엄의 줄임말로 분양받은 아파트가 5억 원에 계약금 10%로 인 5천만 원을  납입한 상태에서 사정상 판매해야 하는 경우 예를 들어 ( 계약금 5천만 원에서 마피 천만 원 이라 하면 분양권 양도 시 납입한 5천만 원에서 천만 원을 제외한 4천만 원만 받고 분양권을 판매한다는 뜻입니다.)

 

마피와 ,플피 차이점 을알아보자.

 

마피는 위 설명글처럼 분양권상태에서 납입한 계약금 중 손해를 보고 분양권을 판매하는 행위이며 플피란 분양계약 시 납입한 계약금에 웃돈을 주고 판매하는 행위를 플피(플러스프리미엄)이라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분양권 거래 시 부동산을 통해 분양권을 거래하거나 개인 간 직거래로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 후 명의 변경을 위한 부수적인 서류와 날짜는 시행사 분양사무실이나 분양당시 모델하우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분양권 마피 판매 시 양도세를 알아보자

 

현행 세법에 의하면 분양권 거래 시 1년 미만은 지방세 포함 77%의 분양권 거래금액의 양도세가 발생하며 1년 이상 보유 후 분양권을 매도 시 지방세 포함 66%의 양도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분양받을 당시 분양금액보다 손해를 보고 판매하는 마피 매도의 경우에는 분양권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이익금이 없기 때문에 납부해야 할 양도세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분양권상태에서 매매를 하는 분 중에 이익금에 대해 양도소득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다운계약서를 작성해서 세무당국의 세금을 낮추는 행위를 유도하는 분도 계시지만 원천적으로 불법은 하지 않는 선에서 분양권 매매 행위를 하기 바랍니다.

 

적법한 거래를 통해 피해를 줄이고 국가에 정당한 세금 납부를 하기를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