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30. 11:20ㆍ정보창고
송홧가루, 꽃가루 지수를 확인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자.
해마다 이맘때면 송홧가루와 꽃가루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아이들은 눈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매일매일 그날의 송홧가루와 꽃가루지수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글에서 관련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송화가루,꽃가루 지수 확인하기 링크
아래의 링크를 통해 기상청 공식발표를 통해 전국의 꽃가루 지수를 확인가능하십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란?
꽃가루 알레르기란? 꽃가루에 의해서 알레르기 비염, 천식, 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일어나는 그런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특징이라면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서 비염의 경우에 코막힘,콧물같은 증상, 천식 같은 경우에 기침과 호흡곤란, 피부염 같은 경우에 가려움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하기
꽃가루는 기온이 높고 맑은 날 잘 퍼지는데 강한 바람보다는 약 초속2m의 약한 바람이 불 때 공중으로 높이 떠올라 더 멀리 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 더 조심해야 합니다.
4월부터 10월에는 야외활동 전에 꽃가루농도 위험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예방에 좋은 방법이 됩니다.특히 꽃가루는 수목류, 잡초류, 잔디류로 구분됩니다. 수목류는 3~5월, 잡초류는 8~10월, 잔디류는 6~8월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종류별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꽃가루 발생 시 주의해야 하는 품종은?
일반적으로 조심해야 되는 꽃가루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기에 좋은 꽃들, 벚꽃이나 장미꽃 이런 꽃가루들은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작나무, 참나무 같은 것이 우리나라에선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 원인이 되며 여름철에 잔디 혹은 가을철에 쑥이나 환삼덩굴 같은 잡초류 이런 것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데는 더 중요한 원인입니다.
기상청 발표 꽃가루 예보활용방법
기상청에서 예보하는 꽃가루농도 위험지수는 매운 높음, 높음, 보통, 낮음, 네 단계로 구분됩니다. 높음 이상은 대개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꽃가루 농토가 높은 날에는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나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이나 피부, 눈 등을 가리고 꽃가루가 달라붙기 쉬운 니트나 털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과 얼굴, 눈 등은 물로 씻고 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외출 후 식염수나 옅은 소금물로 코 속을 깨끗이 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함은 가능한 집안에 꽃나무나 화초를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꽃가루가 심한 날에는 빨래를 밖에 널어 말리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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