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뜻을 알아보고 열상의 종류, 치료방법까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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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이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에 의미로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라는 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열상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아래의 글을 통해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열상의 상처 청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열상의 상처는 오염도에 따라 청결 상처, 청결. 오염상처, 오염상처, 더러운 상처로 분류합니다. 대부분의 열상은 오염 상처이거나 더러운 상처로 괴사조직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상으로 인한 피부 변연절제술에 대해 알아보자.

 

열상으로 인해 병원을 가게 되면 상처부위를 검사하고 심한 상처는 봉합 후에도 살아나지 않는 것처럼 판단되는 피부 조각이나 이미 죽은 피부조각을 절제해 내야 합니다. 이를 변연절제술이라고 합니다.

 

변연절제술은 살아날 가망성이 없는 피부를 젲거하며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을 도와 죽은 피부조각에 균이 침투해서 또 다른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변연절제술을 하면 상처도 치유되며 봉합 후 합병증 발생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나 보호자가 사고현장에서 떨어져 나온 조직조각을 섣불리 버리거나 병원으로 옮기기 않기보단 떨어져 나온 피부조각을 함께 가져오는 게 피부봉합 시 좋습니다.

 

열상으로 인한 피부봉합술에 대해 알아보자.

 

열상은 봉합을 시행함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열상은 범위가 크지 않고 작기 때문에 단순 봉합만으로 치유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봉합술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봉합술은 찢어져서 벌어진 피부면을 가능한 한 가깝게 유지시켜 주며 출혈 및 감염의 방지, 조직의 기능보존 및 외관을유지.상처가 빠르게 치유될수 있도록 합니다.

 

봉합술은 일찍 할수록 치료결과가 더 좋으며 가능한 빨리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병원에서 소독된 기구와 물품을 사용하여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받아야 합니다.

 

이전에는 주로 실로 봉합을 시행하였으나 상처의 깊이가 깊지 않은 경우 현재 실외에도 스테이플이나 테이프, 봉합풀등이사용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재료마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피부조직을 붙여 일정기간 동안 안정된 상태로 고정시켜 준다는 원칙은 모두 같습니다.

 

열상의 봉합에 사용되는 재료를 알아보자.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봉합하는 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상처가 깨끗하며 오염이 심하지 않을 때 바로 봉합하는 일차봉합은 일반적으로 잘 시행하지만, 상처가 지저분하고 오염이 심할 경우 일부러 봉합하지 않고 자연치유되도록 열어두는 이차봉합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상처가 오염되어 있을 때 초기 며칠 동안 변연절제술 및 항생제 치료 후 나중에 봉합하는 삼차 봉합도 있습니다.

 

끝으로 열상의 상처 봉합 후 봉합사의 제거에 대해 알아보자.

 

봉합사의 제거 시기는 일정하게 정해겨 있지 않고 의사가 상처의 회복정도를 관찰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상처의 회복은 상처주의 부위가 많이 움직이는지에 영향을 받으며

 

또한 환자의 연령, 영향상태, 감염여부 및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 방사선 치료의 여부, 항암제 사용의 여부등에 따라 상처회복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처 부위별 제거 시기는 상처에 별다른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거나 환자의 상태 및 상처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설명과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메디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