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볼만한곳 고창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축제 가을에즐기는꽃동산

가을이면 멋진 핑크뮬리 맛집 전북고창 꽃객프로젝트에 다녀왔습니다.

모든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볼수있습니다.

9월쯤  찾아오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핑크뮬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생각보다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짧아서 이맘때 잠깐 볼 수 있는데요.

 

전북고창에 위치한  꽃객프로젝트라는 개인정원을 소개합니다. 최대한 많은 사진을 올려서 소개하고 싶지만 이미지 용량문제로 꽃들과 핑크뮬리의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한 점 마지막까지 사진을 최대한 올려보겠습니다.

핑크뮬리세상

이맘때면 전국이 핑크뮬리축제로 핑크빛으로 물들어가지만 우리 가족이 이번에 다녀온 핑크뮬리맛집은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고

 

아마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다녀오셔도 좋고 축제기간이지만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축제가 아니기에 핑크뮬리와 함께 가을을 느끼기 적합한 장소입니다.

전북최초 민간정원 꽃객프로젝트

이곳은 농업법인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정원이며 그동안 전국에 유명한 핑크뮬리장소가 있었지만 사실 너무 유명한 장소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하기도 힘들고 사진을 찍기도 힘들어서 피하고 싶어 지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곳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이제 막 핑크뮬리와 함께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장소이며 아기자기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편의시설이나 주차공간들이 조금 부족한 건아 쉽긴 했어도 너무 이쁜 꽃들이 만발한 개인이 운영하는 전북최초 민간정원 1호입니다.

꽃객프로젝트 정문입구 와 이용요금.

위치 :전북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연락처 : 0507-1344-7778
운영시간 : 18시에 종료
36개월 이하 입장무료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를 만나다.

입장권을 정문에서 구매 후 입장하면 이렇게 넓은 정원길이 보이며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왼쪽으로 핑크뮬리로 물든 핑크언덕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9세 5세 아이 둘과 우리 부부 둘 이렇게 4명이서 관람을 하러 갔는데 입구에서 티켓을 담당하시는 분께서 기분 좋게도 어린아이들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며 성인 두 명의 입장권만 결제하고 입장했습니다.

 

입장료에 나와있는 36개월 미만아이가 아닌데도 값을 받지 않고 들어가니 너무 감사하고 괜히 큰 횡재를 한 듯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당연히 안 받는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므로 일단 입장료는 생각하시고 가는 게 좋을듯하고

 

  입구에서 입장권과 함께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수 있게 패키지로 판매하는데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구경을 하거나 여유롭게 관람하기 위해 입구에서 같이 구매하기를 권합니다.

우리 가족은 그냥 입장권만 끊고 들어왔다 결국은 음료를 사 먹게 됐는데 한잔당 500원에서 1천 원 정도는 아낄 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꽃구경을 하다 보면 커피 한잔하고 싶은 맘이 절로 들기도 하지요. 그냥 입구에서 음료쿠폰과 입장료를 결제하는 게 이득입니다.

입구에서 첫번째로 마주한 카페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첫 번째로 보이는 장소가 카페입니다. 이곳도 주인분께서 직접운영 중인 카페이며 음료들도 직접 제배한 과일 등 을재료로 손수 만드신다고 합니다.

카페 메뉴와 이용요금

고창의 유명한음식들

고창하면 또 유명한 게 상아목장이라는 우유를 만드는 목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치즈와 함께 복분자, 고창소금등 유명하며

 

아마도 고창의 특산물을 이용한 디저트와 음료들을 판매하며 홍보도 자연스레 이루 어지듯 하며 음식의 맛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갈증을 해소할 음료정도만 맛을 보기로 합니다. 어른들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들은 청포도 에이드와 고창복분자를 갈아 넣은 음료를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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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가지고 바로 옆에 자리한 카페라운지 로이동합니다. 카페라운지라고 따로 마련된 천막 같은 장소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로 했지만 한낮이라 천막아래 가  더울 줄 알았는데

 

천막이 앞뒤로 뚫려있어 선선한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며 더위를 식히기 제격입니다. 아이들은 은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마냥 신나서 핑크뮬리를 감상도하고 재잘재잘 신나 합니다.

 

어른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가을바람에 살짝 더웠던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낍니다. 살랑살랑 선선한 가을바람 너무좋아요.개인정원인데 깔끔하게 만들어진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고

 

부지가 생각보다 넓어서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찾는 곳이므로  화장실 시설은 필수로 필요해 보였는데 이렇게도 정원 중간쯤에 자리한 화장실이 있어서  맘 편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포인트 길목

 천지가 핑크빛 물결.

이제 본격적으로 핑크뮬리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을 볼시간입니다. 멀리서 바라봤을 땐 끊어진 곳 없이 온통이 핑크뮬리로 이루어진 모습이었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서 멀리서 사진을 찍었을 때 보이는 모습은 핑크뮬리 한가운데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핑크뮬리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다 보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 일 겁니다.

멀리보이는 카페라운지와 핑크뮬리

이렇게 멀리서 찍었을 때 보이는 모습은 핑크뮬리 한가운데에서 찍은 듯이 보이며 실제로 보는 모습보다 다소 풍성하게 보이지만 나름대론 폰카에 담아본모습도 만족스럽네요.

 

처음도착해서 보이는 모습은 핑크색인데 살짝 어두워 보였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실제로 가까이 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보이는 모습은 솜사탕이나 아주 부드러운 솜털 같은 푹신한 느낌이 더욱 매력적인 핑크뮬리입니다.

 

전에 몰랐던 꽃에 대한 감정? 이 생기네요.

꽃밭에서

 끝으로  핑크뮬리와 함께 피어있는 꽃들.

주인공인 핑크뮬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피어있는 꽃들이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답게 느껴지는 장소입니다. 저는 사실 꽃들의 이름을 잘 모르기에 꽃들로 표현을 했지만 꽃들마다 이름이 있고 뜻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은 보시는 분들이 조금씩 공부해 보시길 바라며 전북고창에 위치한 꽃객프로젝트 정원에서 우리 가족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었습니다.

 

끝으로 사진에 다담지 못했지만 찍어 본사진을 올리며 전북고창에 위치한 꽃객프로젝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언제고 다시한번 꼭 오고싶은 핑크뮬리축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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