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YRSpxDTvXC2bS48EXH9zIoZDxIl09knbdbHVsdBO1Cg 부여 가볼만한곳 NO.1 백제문화단지

부여 가볼만한곳 NO.1 백제문화단지

2023. 9. 4. 11:02여행.맛집.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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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 만한 곳 NO.1 백제문화단지 야간개장 너무 아름다운 불빛과 조경들 우리 가족이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백제문화단지링크

아래의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백제의 중심지였던 부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종종 왔던 곳 이긴 하지만 여름시즌에 야간개장을 하므로 처음으로 야간에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위치: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연락처: 0507-1369-7290 매주 월요일 휴무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

부여 가볼 만한 곳 NO.1 백제문화단지 입장료 아래사진을 클릭하셔서 확인가능.

입장료와 함께 티켓을 판매하는 곳에서 탑승 가능한 열차운행시간과 가격까지 꼼꼼히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백제문화단지 내 넓이가 꽤 넓습니다. 열차를 이용하시면 단지 내를 열차로 이동하며 단지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열차를 타고 중간쯤에서 하차하여 내리시면 됩니다.

입장료입장료
백제문화단지

부여 가볼 만한 곳 NO.1 백제문화단지 야간개장.


부여에서 가볼 만한 곳 중에 no1을꼽자면 단연 백제문화단지를 꼽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후기를 통해 확인하길 바라며 관광이나 역사교육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관광지일듯합니다. 낮에만 방문했는데 이번에 야간에 와보니 조명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부여 가볼 만한 곳에서 백제문화단지 야간 방문하길 잘한듯합니다. 표를 구매하고 정문에 오시면 엣 백제의 성문으로 출입문이 나옵니다. 아직은 초저녁이라 조명이 눈에 띄게 이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단지 내에서 구경을 하며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고 나면 백제문화단지의 야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도에서 보시듯이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편한 신발이나 복장을 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낮에 는 전동자전거를 빌려서 탈 수 있지만 야간은 위험하기 때문에 운행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백제문화단지위치도
사비궁정문

정문을 들어서면 사진과 같이 웅장하고 넓은 광장이 보입니다. 사진에 잘 담지 못했지만 들어서는 순간가슴이 뻥 뚫리듯이 넓은 광장과 잔디가 보입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소리를 지르며 마구 뛰어다닙니다.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

부여 가볼 만한 곳 NO.1 백제문화단지 정문을 들어서다.

넓은 광장과 잔디를 지나 또 다른 문이 나옵니다.

천정문이라 칭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왕 이 업무를 보는 곳을 재현해 놓은 공간입니다. 이제 조금씩 어둠이 내려앉으며 조명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합니다. 뭐랄까 옛 백제의 모습과 현대의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게 보입니다.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
천정문

천정문을 통과하면 사진과 같이 보이는 천정전.. 왕이 업무를 보던 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백제문화단지에서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옛 백제의 왕이 이런 식으로 살았구나 하며 이해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
어좌설명

왕의 의장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이들이 마치 왕이 된듯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준비되었지만 아이들  신발을 벗고 올라가길 바랍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순서를 조금 기다리면 금세 차례가 옵니다. 천정전 어좌 옆에 이렇게 왕이 입던 옷을 전시해 놨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여름이고 습해서 그런지  냄새가 나는데. 음. 기분 나쁜 냄새는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옛 모습을 재현하기 때문에 에어컨도 설치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덥지는 않습니다. 천정 전에서 나와 담을 따라 왼쪽으로 걸어가다 어느새 어둠이 내려와 깜깜해졌네요. 하지만 이때부터 조명의 역할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문화단지 내 길을 걷다 보면 딱히 조명을 많이 설치하지 않은 이유가 아무래도 건물을 비추는 조명으로 인해 궁궐이 아름답게 보이기 위함인 듯합니다.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
군관주택 담

천정 전에서 나와 담을 따라 왼쪽으로 걷다 보면 이젠 왕의 궁궐이 아닌 평범한 옛날 주택이 나옵니다. 담벼락도 돌담으로 되어있고 와이 계시는 곳 과는 확연히 차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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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군관주택이라는 곳으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두워서 무서워하기에 우리 가족은 군관주택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길 따라 쭉 걷기로 합니다.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
군관주택 과 귀족주택 골목

골목골목 걸어 다니며 느꼈던 관광지 치고는 살짝 어둡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옛 백제의 마을 모습을 재현하고 조명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듯 보였습니다. 실제 사진을 찍을 때 야간모드로 찍었기에 사진으로 조금 밝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했을 때 이곳 레트로 문방구가 아닌 주막으로서 실제 식사류를 파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이렇게 바뀌었네요. 아쉽게도  야간이라 레트로 문방구는 문을 닫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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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전 오른쪽능사방향골목

부여 가볼 만한 곳 NO.1 백제문화단지 사비궁과 대웅전 5층목탑.

사비궁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대웅전이 있는 5층목탑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역시 야간이라 그런지 조명이 너무 이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사진의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아름답다는 말뿐이 생각이 안 나네요. 이곳은 백제문화단지 정중앙천정전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대웅전  5층목탑과 능사 수경정 이 위치한 곳입니다. 사실 이곳까지 오기 전 에도 많은 사진과 장소가 있지만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블로그 글에 모두 올리기 부담되어 짧게 짧게 올려봅니다. 소나무에 걸린 오색등과 5층목탑 그리고 달을 표현한 그네.. 환상의 조합입니다. 제가 카메라를 야간모드로 설정해서 찍은 사진이라 다소 밝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어두운 배경과 조명들이 너무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단지
수경정 앞 달 그네

5층 목탑 대웅전에 들어가지 않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던 수경정 앞에 설치된 달빛 그네를 타고 사진을 찍습니다. 불빛이 순간순간 바뀌며 알록달록 반짝입니다. 이곳은 수경정 앞에 설치된 달과 토끼들인데 제가  토끼들은 찍지 못하고 사진을 클로즈업해서 아이들과 달만 찍었네요.. 저 달도 사진으로 보면 진짜 달 같은 사진이 나오는 데 역시나 야간모드로 찍었더니 너무 디테일하게 사진이 찍혔네요.

부여 가볼 만한 곳 NO.1 백제문화단지 여행을 끝으로.

 아쉽지만 이렇게 부여 가볼 만한 곳 중 백제문화단지 여행을 마칩니다. 우리 가족은 캠핑카를 타 고부여에 위치한 칠지공원에서 캠핑을 즐기고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지만 토요일이나 금요일 밤에 백제문화단지 방문 후 부여칠지공원에서 캠핑을 즐기거나 근처 롯데리조트, 롯데아웃렛구경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백제문화단지의 세부적인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백제문화단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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