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YRSpxDTvXC2bS48EXH9zIoZDxIl09knbdbHVsdBO1Cg 결핵치료 기간 대폭 줄고 내성 치료 성공률 높인다!

결핵치료 기간 대폭 줄고 내성 치료 성공률 높인다!

2024. 3. 29. 11:21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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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치료기간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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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제내성결핵의 치료기간이 확 줄어" 간결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제내성결핵 치료기간 기존 18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 관련 치료요법 4월 1일부터 요양급여 적용, 결핵환자의 치료 기간 단축으로 치료성공률 향상기대 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질병관리청의 결핵치료 기간 단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질병관리청은 다제 내성결핵 치료 기간을 기존 18~20개월에서 6개월(26주)로 단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제내성결핵 이란 결핵 치료에 가장 중요한 약제인 이소니아지드 와 리팜핀 에 동시에 내성이 있는 결핵균에 의해 발생한 결핵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리팜핀내성 및 다제내성결핵은 치료제인 베다퀼린, 델라마니드를 활용하여 18~20개월이 걸리는 장기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 연구에서 단기요법,의 우수한 치료 성적이 입증됨에 따라 세계복건기구 및 국내 결핵진료지침에서 장기요법보다 단기요법을 우선하여 선택하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쳥가원과 함께 단기요법에 사용되는 약제의 급여기준 개선을 추진하여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하였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다제내성결핵 치료 사전심사제 내용을 알아보자.

 

리팜핀내성 또는 다제내성결핵 치료 단기요법의 요양급여 적용을 위해서는 질병관리청 다제내성결핵 치료 신약 산전심사를 통해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자세한 심사 신청 및 절차는 사전심사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장은 결핵환자의 치료 기간 단축 및 복용 약제 간소화로 환자의 치료 부담을 경감시켜, 결핵 치료성공률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결핵치료에 대해 보다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클릭하셔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링크
결핵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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