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일본식 덮밥맛집no.1 만동

전주 하면 맛의 고장이지만 일본식 덮밥맛집 만동은 향토음식과는 다소거리가 있어도 맛집은 분명하다. 

전주에서 나고 자라며 현재도 살고 있는 순수 전주인으로 하루하루 맛있는 점심 한 끼식사를 위해 직장에서 가까운 곳 위주로진심을 다해 식당을 찾아다니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진짜 전주맛집을 찾아다니며 오늘도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날까? 하고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직장 가까운 곳 위주로 찾던 맛집탐방이 점점 범위를 넓혀가며 이제는 차로 30분 이내까지 살피는 지경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기 위해하루를 열심히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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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향토음식은 아니지만 전주 일본식 덮밥맛집 만동도 맛집이다.

그동안 전주 하면타지인의 생각에  딱!  떠오르는 음식은 콩나물국밥, 비빔밥 뭐 이 정도 일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SNS 나 여러 정보를 통해 홍보 비슷한 맛집이 많아지고

 

막상 가보면이게 무슨 맛집이야? 할 정도로 기대이하의 식당도 많은 게 현실이죠. 그래서 전주 현지인으로 직접  지인들과 함께 먹어보고 다녀보고 느낀 미각과 오감을 통해 종합적인 평가에서 나온 식당을 추천하겠습니다.

일단 제 기준점은

 

1.  식당의 위생 아무리 맛있어도 위생이 별로라면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2. 음식맛 뭐니 뭐니 해도 식당은 음식이 맛있어야 기본을 한다 생각합니다.

 

3.. 관계자의 친절도음식점은 음식을 팔지만 함께 제공하는 게 서비스라 생각하며 불친절한 기억이 남는다면 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 무슨 밥 한 끼 먹는데 거창하게 기준까지 잡느냐고 할 수 있지만 누군가 내 블로그 글을 보고 한번 가볼까?

할 수도 있기에 진심을 담아 글을 쓰려합니다. 절대 소개하는 식당에 지인 이거 홍보를 위한 글이 아님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특히나 외지에서 관광차 오셨다 홍보성 글에 가본식당에서 실망하고 가지 않길 바라며.

 

식당 문 앞에 이런 표시가 있길래 누가인증했고 누가 맛집이라 칭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인정!!

건물과 건물사이 통로에위치

찾아오시는 분들이 혹시라 도길을 헤매다 지쳐 쓰러질까 봐 사진을 통해 설명드려야 할 듯이렇게 식당을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  도로변에 위치하지 않고 특이하게도 도로에서 통로로이어 지는 중간에 위치해 있네요.

아무래도 사장님이 가게임대료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이곳에 자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임대료를 아껴서 손님들에게 최고의 식재료를 재공 하기 위한.(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평범한 빌라건물 1층에 자리함

일본식 덮밥 만동 내. 외부인테리어

평범한 빌라건물들 사이사이 1층에 자리하고 왠지 모를 외부인테리어 분위기가 튀지 않지만 식당 이름과 분위기가 첫 느낌이 일본풍 느낌이 들었습니다.

 

덮밥집. 뚜둥!! 만동? 뭐지? 이름에 뭔가 뜻이 있나? 민주동(독)립군 을 생각하는. 죄송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은 먹어봤던 덮밥집입니다. 네.. 하지만 어릴 적 먹어본 오징어덮밥이나 김치덮밥 카레덮밥 이런류는 아닙니다. 

아사히 생맥주기계

본인은 술을 마시지 않기 에그냥 아사히 생맥주 기계로 그냥 보였다. 우리가 방문했을 이미 손님이 꽤 있었기에 가게 내부를 찍기가 쉽지 않았고 괜한 오해를 받을 수 있기에 최대한 식사하는 분들이 방해받지 않기 위해 내부에서 일부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일단 이렇게 등지고 있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모르는 분들입니다. 모자이크 처리하겠습니다.(죄송)
카운터 겸 주방조리하는 공간 앞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행과 오신 분들도 있지만 혼자 오시는 분들을 위해 부담 없이 조리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겠다 생각하며 특히 최근 들어 혼밥을 하는 분들도 많기에 굿!

 

! 그리고 홀은 이미 사람이 꽉 차서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있지만 차마.. 식사하고 있는 분들과 눈이 마주쳐 사직을 찍지 못했네요.. 대략 주방 쪽 5명 앉고 홀에 4명씩 5개 테이블 하면... 음.. 총 25명 정도가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인듯하네요..

 

그래서 식사시간에 맞춰 일찍 오지 않으면 조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전화 예약 안되고요! 그냥 선착순 저와 일행분들 모두 큐브스테이크 덮밥을 시켜서 다른 사진 없음.

홍보사진 아니고요 제가 시킨 음식이 나와서 제핸드폰으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저저. 두툼한 소고기를 좀 보세요. 버섯. 소고기. 매운 고추. 생고추냉이까지.

 

밥 먹다 목메면 안 되니 소고기 뭇국 도  맛났음. 세트메뉴도 있지만 단품으로 큐브스테이크 덮밥만 먹어도 든든하더군요

조금더 가까이 더더

어제 먹고 또 생각나는 전주 일본식 덮밥맛집 no.1 만동

아니. 어제 먹었는데.. 사진을 보니 또다시 입맛 다시는 난 뭐지? 한 시간 전에 밥 먹고 왔음... 보이세요? 저 두툼한 소고기에 육즙이 좌르르 그냥 평범한 갤럭시 폰으로 찍었음 사진전 문가 1도 아닙니다. 오래된 갤럭시 s10기종인데 사진 장난 없네요.

사실 어떻게 먹느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덮밥은 비벼먹어야 할 거 같았지만 고기를 아껴먹고 싶은 맘에 고기는 밥 위에 띄워놓고 밥과 야채를 쓱쓱쓱 비벼서 먹고 고기는 생고추냉이에 살짝 찍어 한입에 쏙 와. 내 코 눈물이 흐를 정도로 맵다..

 

아무래도 큐브스테이크 라 두툼해서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할 수 있지만 밥 위에 얹힌 매운 고추 볶음 반입 깨물면 얼얼한 청양고추 매운맛에 느끼함이 날아가고..

 

저는 처음 느껴보는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간장소스베이스에 달콤 짭짤 하지만 진하게 짜지 않고 마치 울 엄마가 해주던 메추리알장조림 국물처럼 간이 쌔지 않은 밥 위에 이미 젖어있는 소스를 슥슥  비벼 먹으면

 

국물은 아니지만 촉촉하고 질지 않을 정도의 소스입안에서 맴도는 이 느낌이  맛있다 더 이상의 표현이 없다! 그러합니다. 덮밥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전에 한번 만동에서 세트메뉴를 시켜 먹어봤는데 성인이고 건장한 체격이지만 가락국수와 함께 나온 음식을 못내 다 먹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번엔 단품으로 식사를 했지만 딱 좋아! 할 정도 의 양입니다. 제 기준이기에 그러하다입니다. 하하! 전주 현지인으로 전주맛집을 진심으로 소개해봤습니다.

 

물론 전국 어디서나 흔히들 볼 수 있는 일본식 덮밥집이겠지만 직접 먹어보고 지인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전주 고유의 전통 음식? 은 아니지만 최근 트렌드에 걸맞게 혼밥도 가능한 일본식 덮밥집만 동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진심입니다. 

끝으로 전주 일본식 덮밥맛집 no.1 만동 위치와 전주현지인 추천 식당 링크를 아래에  걸어놓겠습니다.

위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북 3길 13 1층(만성동)
전화 : 010-5967-2920 (카카오맵제공)
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라스트오더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부터~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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