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첫삽 뜨고 착공식 2028년 개통 목표 GTX-C 연장노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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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5일 의정부에서 GTX-C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이 이루어졌습니다.

 

GTX-C라인의 착공식 과 개통날짜까지 추후 연장선까지 아래의 글을 통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2024년 1월 25일 GTX-C라인 착공식이 이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은 1월 25일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 교통격차 해소에 이어 부대행사로 의정부 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성큼 다가온 GTX여류로운 삶을 슬로건으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 지자체 공사 관계자와 함께 GTX-C가 지나는 경기 북부부터 서울 경지 남부 및 연장 예정인 지역주민들까지 약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GTX-C노선 주요구간 을 알아보자.

 

GTX-C노선 주요 정차역과 추가 연장된 지역을 알려드리면 (경기북부) 양주에서 시작해 의정부, 과천, 안양, 군포, 의왕, 안산, 수원,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동구. 강남구, 서초구, 를 기본으로 착공을 했습니다.

 

또한 GTX-C라인 의 연장 안을 발표했는데 연장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두천, 화성, 평택, 천안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양주에서 경기남부 평택을 거쳐 천안까지 GTX-C노선이 대대적인 연장 안 까지 발표되었습니다.

 

추후 경기및 충청까지 한 번에 이어 줄 아주 중요한 노선이라 생각합니다.

 

 GTX-C노선 착공식 행사

 

기념식은 노원구립 여성 합창단, 안산시 사물놀이 청악 등 지역 대표 공연팀들의 릴레이 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고, GTX를 이용해 출퇴근하게 될 직장인 GTX역 인근 주민 연장노선 지역 주민 등이 착공 기념 세리머니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축제의 자응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이 GTX-C에 대한 기대를 사전에 작성하여 모아 놓은 소망 편지함을 당일 개봉하여 GTX로 변화될 삶과 소망을 공유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계획했습니다.

 

GTX-C노선의 주요 정차역과 사업비등을 알아보자.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하여 청량리 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데 14개 정거장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수 있는 환승역입니다.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 6.084억 원이 투입되어 만들어집니다.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최초 반영되었으며,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을 고시하고 착공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GTX-C가 개통되면 양주,의정부 등 수도권 북부와 수원등 남부 지역에서 삼성역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집니다.

 

추후 정부차원 GTX-C라인에 대한 지원내용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사 중에는 소음. 진동 최소화 공법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스마트 건설 기술 활용 및 철저한 안전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께 약속드린 시기에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GTX가 지나는 지역에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성장 거점이 만들어지는 다핵 분산형 메가시티 조성이 기대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께서 GTX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른 지역까지도 연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는 GTX-C착공에 이어 통탄에서 용인,성남을 지나 수서까지 가는 A노선이 GTX  사업 최초로 3월 개통 (용인역은 6월 정차) 하며 인천에서 출발해 부천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 상봉을 지나 남양주 까지 가는 B노선은 3월 착공함으로써 본격적인 GTX시대를 열대 됩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