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크리처에서 아카 뜻과 평상시 아카 뜻 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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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유행하는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아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쓰이는 아카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경성크리처 의 "아카뜻" 과 평상시 쓰이는 "아카뜻"을 알아봅시다.

 

경성크리처 드라마에서 "아카뜻" 알아보기.

 

경성크리처 드라마에서 나오는 "아카" 라는 단어의 뜻은 당시 시대적 배경이 일제강점기이고 일본인들이 한국인 독립운동가 나 독입운동가를 지지하는 분들을 일컫어 아카라는 단어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예를 들어 아카는 일본말로 빨간색 이라는 뜻이지만 풀어서 드라마의 시대적 상황을 정리하면 정치권에서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좌익, 우익 이 있듯이 독립운동가 사이에서도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었습니다. 따라서 경성크리처 드라마에서 말하는 아카뜻 은 독립운동가 세력에서 좌익세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아카뜻" 알아보기.

 

최근들어 일상에서 쓰이는 말 중에 길이가 그리 길지 않아도 말을 줄이거나 의미를 줄여서 말하는 게 유행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쓰이는 아카뜻 은 흔히 "아빠카드"를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끼리 오랫만에 만남을 가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는 자리에서 특별한 직업이 없거나 수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쓰는 모습은 상당히 많이 쓰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럴 때 친구가 물어보면 "응 난 아카로 결제하면 돼"라 던 지 생각보다 비싼 물건을 서슴없이 구입하는 친구들이 아카, 엄카 (아빠카드. 엄마카드)를 이용해 쇼핑을 하거나 물건을 사는 상황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줄임말과 시대적 트렌트 를 알아보자.

 

물론 이런이야길 한다면 나 또한 나떼 를 말하며 지나간 시절을 이야기하는 일명 꼰대 내지는 옛날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 어렸을 적에도 줄임말을 전혀 쓰지 않았던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학창시절에 일반적인 학과 수업이 종료된 후 학교에 남아서 자율적으로 공부하던 말을 "야간자율학습" 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대부분 아니 지금도 쓰이는 말 중에 "야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시대에 걸맞는 사람이 되자.

 

말을 길게하지 않아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그 단어가 유익할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단어를 줄이는 요즘의 언어에서 사실 저 또한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 즉 신조어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우리의 한글을 무시하거나 세종대왕 님의 위대함을 무시하기 보다는 시대적 트렌드로 받아들이며 젊은 세대 MZ세대들의 언어라기 보단 시대적 변화로 이해하면 좋을 듯합니다. 

 

언제까지나 지나간 시절을 이야기 하는모습도 그리 썩 좋아 보이진 않지만 무분별한 줄임말로 세대별로 언어의 장벽이 느껴진다면 소통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MZ세대나 기성세대나 어느 정도 이해하려 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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