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YRSpxDTvXC2bS48EXH9zIoZDxIl09knbdbHVsdBO1Cg 짝퉁 선글라스 온. 오프라인 구매 시 주의 건강에 위험!!

짝퉁 선글라스 온. 오프라인 구매 시 주의 건강에 위험!!

2024. 7. 23. 10:45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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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시중에 짝퉁 선글라스 유통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허청이 발표한 발표에 따르면 상표특별사법경찰 이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 유명 상표의 선글라스, 패션안경을 온라인을 통해 유통시킨 일당을 상표법 위반혐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철 짝퉁 선글라스 판매자 급증

상표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2년10월~24년6월까지 구 x상품 등 유명상표 위조상품 (정품시가 5600만 원) 선글라스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상가의 30~50 % 가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상표경찰은 경기도 파주 일원의 주택을 단속해 24년 6월 유명상표 선글라스와 패션안경을 유통시킨 업자 가 보관 중이던 유명상표 선글라스 위조상품 등 517점을 압수 조치했습니다.

현장에서 압수조치한 판매장부에서 장기간 위조상품을 거래한 정황도 확인돼 상표경찰은 정확한 유통규모 등 여죄를 조사 중입니다.

특허청 발표 위조상품 안전성 평가 의뢰 결과 안전성을 떨어지고 소비자 건강을 위협한다!!

상표경찰을 정품과 성능 비교분석을 위해 압수한 위조상품을 안광학 전문분석기관에 기능성 평가를 의뢰한 결과 위조상품 4점 중 3점은 검사 중 안경테가 파손돼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품대비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위조상품은 쉽게 휘거나 부러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소비자들이 착용 시 가벼운 충격에도 파손돼 건강, 안전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짝퉁 선글라스 온라인, 오프라인 다양하게 유통시켜

상표경찰은 23년 6월부터 안경점, 전통시장, 가정집 등 4차례에 걸쳐 단속에 나서 총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총 1300여 점의 가짜 유명상표 선글라스와 패션안경 등을 압수조치했습니다.

짝퉁 선글라스 유통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 시장, 안경점 등에서도 위조상품이 다양하게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구성도 떨어지고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짝퉁 선글라스 구매에 소비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하고 짝퉁선글라스 특성상 진품과 외관상 차이가 없고 가격이 정가보다 저렴하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수 있기에 구매에 유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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