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산 가볼만한곳 1번 예당호 출렁다리 모노레일 강력추천여행지!!

충남예산 가볼 만한 곳 1번 예당호 출렁다리 모노레일 강력추천여행지!!

충남 예산군 하면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백종원이라는 이름이죠.이분의 고향이 충남예산군입니다.그래서인지 이분이 예산군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제가 전에 다녀왔던 예산시장이나이번에 소개할 예당호 출렁다리근처에 가면 백종원 이란 이름이 걸린플래카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고향에 대한 발전을 위해애쓰는 분이라는 걸 보여줍니다.예산에서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예당호 출렁다리 와 모노레일을빼놓을 수 없기에 소개해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 위치와 운영시간.

위치: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연락처 : 041-339-8287
운영시간 :09:00 ~22:00
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무 
입장료: 무료

예당호 모노레일 운영시간과 가격표.

위치: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연락처 : 041-333-1041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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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모노레일 은 우리 가족이 방문했을 때마침기계정비 기간이라아쉽게도 탑승을 하지 못하였고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꼭 한 번 타보고 싶습니다.

모노레일 가격은 성인기준 8천 원예산군민이나 단체는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모노레일 총길이 1320미터로탑승인원은 24명 정도 탑승가능하며탑승 시간은 대략 24분 정도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출입구 바로 옆에 모노레일탑승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모노레일부터 탑승 후출렁다리를 건너길 권합니다.

예당호입구

예당호 입구에 진입하자마자예당호 문화광장에  이렇게  커다란 공룡알 같은 조형물이 있네요.덜덜덜실제로 보면 진짜 크게 느껴집니다.아이들은 신기해서그 앞에서 올려다보려 하지만 높이가 있어서 아쉽지만 사진으로만 남겨봅니다.

예당호의 즐길거리.

예당호 문화광장은  길이가 길고 벤치에 앉아서 예당호를 감상하거나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마련되었지만우리가 방문했을 때예당호 에 한창공사 중이었습니다.

문화광장 진입로 쪽으로 넓은무대시설 같이 만들고 있고 아마도 그곳에서 버스킹공연이나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조성중인 듯하네요마치 호주의 오페라하우스?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당호 스탬프투어 와 인공폭포

예산군에서 진행 중인 스탬프투어스탬프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옛 기와집의 대문을 밀듯이 열면 그 안에 스탬프가 있어요.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고 재밌는 놀이입니다.^^더운 날씨에 시원한 소리와 함께 쏟아지는 인공폭포에서많은 분들이 더위를 식히거나 물소리를 듣고삼삼오오 앉아서 사진을 찍고인공폭포이지만 정말 시원한 물줄기와물소리에 잠시나마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넓은 예당호 모습

넓은 예당호의 모습.

사진 속에 다 담지 못했지만 예당호수는 정말 넓고아름다운 장소로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은2019년 4월 개통되었고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로떠오르는 장소입니다.

총길이 402미터의 웅장함을 느끼며 한여름밤이지만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뻥뚤린 호수를 바라보며 아이어른할 것 없이 빠져드는 공간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출렁다리로 진입하는 관문이며시간이 대략 오후 7시 정도 다 되어갑니다.네.. 맞습니다.시간을 자꾸 언급하는 이유는 주말이라 야간 음악분수쇼를 관람하기 위해

오후 7시 시간을 맞춰서 이동을 해야 하기에처음방문하는 곳이라 어느 곳에자리를 잡을지 몰랐지만음악분수를 관람하기 좋은 장소는다리의 정중앙 부분입니다.빠르게 이동~

 
여름의 한가운데이기에시간이 오후 7시를 향해가는데살짝 어둑할 뿐 아직 깜깜한 밤이 아니며스피커에서 곳 음악분수 쇼를시작한다는 멘트에뛰어 뛰어 출렁다리의 한가운데로 향해가는데자꾸만 출렁대는 다리가발걸음과 엇박자가 나서 뛰는 모습이어설퍼 보이네요 바운스바운스.

출렁다리의 야간모습

오!!이제 다리의 중간쯤 도착을 하고 나니어느 정도어둠이 내려오고 출렁다리에이쁜 LED조명 또한들어오기 시작하네요.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으로 그 보습이대표현되지 않는군요아쉽지만...

사진을클릭하면 크게볼수있습니다.

기다리던 음악분수 쇼.

드디어 음악분수쇼가 시작합니다.출렁다리 정중앙 쪽에 도착하면위로 올라갈 수 있는계단이 있어요.그위에서 바라보는 음악분수와출렁다리의 야경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많은 인파 속에  분수쇼를 구경하는 무게가혹시나 한쪽으로 몰리면??다리가 뒤집어지지는 않을까쓸데없는 걱정도 해봅니다.하.. 이거 현장 분위기가사진으로 전달치 못하는 게 너무 아쉽네요

 

시원한 호수의 바람과 흥겨운 음악소리그에 맞춰 춤추는 분수 아름다운 불빛들..이곳이 지상낙원입니다.

 
정확히 시간을 체크하진 않았지만대략적으로음악분수쇼 타임에 맞춰 한 타임에 한 시간 정도공연을 하는듯하며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를 구경하다중간쯤에 다리를 건너와서 반대편장소에 도착했을 때음악이 멈추고 출렁다리의 조명만켜져 있는 게 보였습니다.

예당호 포토존

끝으로.

문화광장을 시작으로 출렁다리를건너 반대편 광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그만 광장이 있습니다.이곳에서 아이들은 또 한 번 찰칵!오!! 깜짝이야!!

살짝 어두운 장소에 용두마리가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향해 승천하는듯한 조형물이 조금 무섭게 느껴지네요 덜덜덜..주위가 살짝어둡기 때문인지 인파또한 많지 않아후다닥 사진몃컷을 찍고 원래의 출발점으로다시 다리를 건넙니다.

이제는 시간이 얼추 저녁 9시를 향해갑니다.중간중간 분수공연과 다리에서 즐기던조명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백종원 님의 고향인 충남예산군 예산시장과 더불어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는예당호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한 번쯤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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